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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계장입니다.

 

오늘은 오블님의 10억 달성기를 시청하고 난 후기, 느낀점, 벤치마킹을 적어보겠습니다.

 

[오블님의 투자 시작시점과 현재의 순자산]

2017년 월부 시작

- 순자산 : 3억 5천

 

2021년 현재

- 순자산 : 14억

최근 부동산 상승장으로 10억달성한 사람들이 많다.

오블도 다른 10억 달성 투자자들을 보면 넘사벽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었다.

하지만 점점 저 정도면 나도 할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을 하게됨.

 

[안정적인 회사를 다녀도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계기>

세무회계쪽을 전공을 해서 세무회계 회사에 입사를 했었다.

나름 원하는 회사에 입사해서 세무회계 업무를 하였다.

관심 있는 분야였고 열심히 했다.

회사 대표는 3년마다 임기가 정해져서, 재신임 또는 변경이 되었다.

3년차 때 새로운 대표가 왔다. 당시 조직개편이 되어서 팀이 구조조정이 되었다.

"오대리는 지금 잘 해주고 있는데, 다른 팀에서도 잘할거 같아서 이곳으로 갔으면 좋겠다"

조직개편은 사실상 오블님이 정할수 없었다.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이동이 가능하겠구나."

주변에서 들었던 말이 " 사회생활 원래 그런거야. 민감해하지마".

회사에서 하는 일들 외에 내 노후대비는 내 스스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결심을 하게 됨.

오블님은 회사에서 힘든 시기를 겪으면서 "내가 잘하는게 뭘까"라는 생각을 하게 됨.

부동산 투자가 아니면 다른 것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됨.

 

[외벌이 가장이 종자돈을 모았던 4가지 방법]

1. 절약

돈을 안쓰는 것은 자신 있었다. 

옷, 신발, 음식 등에 있어서 돈을 많이 아꼈다.

와이프도 알뜰하고 저축을 하는 스타일이었다.

 

2. 체계적으로 비용 줄임

무조건 막 줄이고 안 쓰는게 아니다.

2017년 열반을 들을 때

흑자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흑자구조를 막는 악의 축을 제거하라

1) 과도하게 대출을 껴서 마련한 내집

2) 소득대비 과도한 자동차

3) 소득대비 과도한 보험료

4) 과도한 소비지출

오블님은 행동파였다. 일단 생각이 들면 실천으로 옴겼다.

 

1)당시 1주택자였는데 자산재배치를 했다.

1주택에서 전세로 갈아탔다.

2) 지인차를 중고로 사서 타고 있다.

3) 보험료 : 종신보험을 들고 있었다. 보험을 확인해보니 알고보니 보장내용이 나에 해당하는게 없었다.

해지를 해서 1600만원을 환급받음.

4) 지출 안하는건 자신있었다 : 덜 먹고 덜 썼다. 식빵을 사서 먹고, 옷도 대충 입고 다니고.

 

지금 연봉은 대기업 연봉인데.

투자 시작할 때의 남은 돈이 한달에 30만원정도 남았다.

외벌이 투자가 어렵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런데 그 과정이 고달팠다.

폼나고 즐거웠던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순자산이 팍 늘어나는건 아니다.

그만큼 덜 쓰고 더 아껴 쓰면서 한푼 두푼 모았던 것이다.

 

[자산 재배치 과정]

자산재배치를 해서 대출이자가 0원이 되었다. --> 남은 돈으로 강의, 독서를 많이 했다 --> 깔고 앉고 있던 돈을 재배치해서 투자금을 만듬.

 

결혼당시 : 평촌 20평대 1억 7500만원. --> 7500만원은 대출. --> 2년 후에 전세자금 상환완료 근데 2억으로 올라있다. 

2013년 당시에 내곡동, 세곡동 청약(2억대) --> 마곡 청약 당시 주변 부지가 휑해서 안했음 -> 성남 여수 20평대 2억4500만원(당시 강남도 2억대에 분양해서 비싸다고 생각해서 안함) --> 작은것에서 큰 아파트로 갈아타면서 자산형성

 

1주택자에서 전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와이프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다 책임진다는 마인드로 설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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