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백엔드] 지난 3주간의 회고

[1주차에 대한 회고]

테스트코드 짜는게 어렵다!! 

1주차는 테스트 코드 짜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웠어요.

어떨 때 @SpringBootTest를 사용하고 어떨 때 @Mock을 사용하는지 몰랐습니다.

단위테스트와 통합테스트의 개념도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테스트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테스트코드 작성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해서 결국 테스트를 완성했습니다.

동시성 제어라는 것을 고민해보고 코드로 구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2주차에 대한 회고]

사실 아키텍쳐에 대해서 생각을 안하고

늘 하던대로 패키지구조를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를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그런데 아키텍쳐 구조에 따라서 각 프로그램 모듈의 성격이 달라지고, naming 방법도 달라지는 것을 배웠습니다.

2주차 이후에는 회사에서도 아키텍쳐나 어떻게 하면 구조적으로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업무를 진행합니다.

 

 

[3주차에 대한 회고]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1) 개발을 할 때 이게 왜 좋은지, 왜 나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프로그래밍을 한다.

성능에는 문제가 없을지, 아키텍쳐 구조가 맞는지, 이 테스트 코드를 짜는게 의미가 있는지 계속해서 "왜" 라는 질문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

 

2) 고민을 많이하고 질문을 하고 있는 것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 고민을 많이 하는 만큼 질문이 잘 받아들여진다.

 

3) 평소에 안해본 클린아키텍쳐+레이어드 아키텍쳐, TDD, 동시성제어(락) 등을 멘토님들이 제안해주신대로 모두 반영해서 개발하고 있는 점. 걍! 하라는대로 하고 있는 중.

=> 내 뇌피셜로만 하지 않음

 

4) 다음주 토요발표회 준비도 해야하는데 이번주 빡셀듯 하다 ㅋㅋㅋㅋ

 

개선이 필요한 부분

1) 동시성 제어 프로그래밍을 아직 잘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은 했는데 실제로 이게 잘 되는지 테스트가 부족.

=> 아직 비관락 낙관락 잘 모르겠다....

2) infra와 repository의 차이를 이해를 못했었다. 

3) 코드는 짜긴 짜는데 뭔가 간결 명료하지 않다. 간결하고 이쁘게 코드 작성하고 싶다. ex) Mock API 등

3) 질문거리를 더 많이 생각해서 강의에서 더 뽑아먹어야겠다.

 

해결하기 위한 방법

1) 동시성제어 : ConcurrentHashMap, 비관적락, 낙관적락 이 3가지에 대해서 콘서트예약시스템에 반영하여 구현 및 테스트코드 작성 예정

2) 다른 사람 코드 참고

3) 고민을 많이 했던 질문들을 더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물어본다. => 직접 코치님들, 아고라, 사전노트를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