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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부

[열중반] 돈의 심리학

jhkang-dev 2023. 3. 18. 14:21

5장 :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 제시 리버모어의 대공황의 주식 자산 사라짐

- 공매도에 주식을 걸어서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ㅋㅋㅋ

- 에이브러햄 저먼스키 : 부동산 투자자 => 주식에 큰 투자를 했다가 망함

- 제시 리버모어도 4년 후 주식시장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자살 => 부자로 남는 방법을 몰랐다.

 

꾸준하게 오래 하는 것 "생존"이 부를 유지하는데 중요하다. 생존을 위해서는 돈이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음을 아는 겸손함과 두려움 그리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자세가 중요. 파국은 피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서라도.

생존을 해야 복리의 마법을 이룰 수 있다. 살아남지 않는다면 복리의 마법이 무슨 소용이겠는가?

부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

미국에서 경제가 수십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170년간 생활수준은 20배가 높아졌다. 낙천주의를 기반으로 하고 중간에 고난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살아있다면 말이다.

 

6장 :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롱테일 : 긴 꼬리의 마지막 부분이 결과적으로는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투자하는 대부분이 실패이지만, 단 1%가 제대로 성공한다면 결국은 투자측면에서 옳은 것으로 판명된다.

디즈니의 예시. 디즈니가 1938년에 만든 영화는 수백시간이지만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는 불과 83분. 이런 것을 꼬리사건 이라고 부른다. 

꼬리 사건이 투자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기업이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해서 많은 실패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메가히트작이 나오면 나머지 실패들을 커버하고도 남는 것이다.

예를 들면 아마존의 사업 중에서 가장 히트친 건 아마존 프라임, AWS이다.

 

7장 : "돈이 있다는 것"의 의미

돈의 가장 큰 배당금 : 내가 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14장 : 과거의 나 vs 현재의 나

1) 금융계획에서 양극단은 피해야한다.

돈이 없어도 소박하게 사는 것을 원하는 삶이나 높은 소득을 위해 끝도 없이 긴 시간을 일하는 것은

결국은 후회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나서는 잃어버린 시간을 만회하기 위해서 반대방향으로 두 배 더 빠르게 뛰어야 한다면 후회는 매우 고통스럽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리의 정체성이 변하는 것을 안다면, 인생 모든 지점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우리의 마음이 변한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매몰비용은 사악한 역할을 한다. 미래의 나를 과거의 포로로만든다.

내가 지금과 다른 사람일 때 세웠던 금융 목표는 생명 유지장치를 달고 시간을 질질 끌게 아니라 가차없이 버리는 편이 났다. 그것이 미래의 후회를 최소화 하는 전략이다. 이런 전략은 빨리 결단을 내릴수록 더 빨리 새로운 복리의 마법을 취할 수 있다. 

 

사람은 변한다. 시간이 변하면서 사람들은 욕망도 목표도 변하기 때문이다.

 

 

15장 : 보이지 않는 가격표

우리가 자동차를 살 때 적정한 가격을 주고 사듯이.

훌륭한 투자수익도 그에 따른 적정한 가격, 대가가 있다.

투자에서의 대가, 가격은 변동성, 리스크 등 이 있다. 

책에서 나오는 뮤츄얼펀드는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 주식과 채권을 왔다갔다 하거나

GE의 회장 잭웰치는 미래의 수익을 현재 수익으로 가져와서 수익을 부풀리고 오랜기간동안 손실을 봤다.

투자에서의 변동성은 수수료이지 벌금이 아니다
(수수료 : 디즈니월드의 입장료, 벌금 : 안물어도 되는데 무는것)

 

보통은 지불한만큼 대가를 얻는다.

입장료를 벌금이라고 생각하면 즐길 수 없다.

 

16장 : 너와 나는 다른 게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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