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일의 격

1. 책의 개요
책 제목	일의 격
저자 및 출판사	신수정 지음. 출판사 : 턴어라운드
읽은 날짜	2023. 10. 22.
총점 (10점 만점)	8점/10점

 

2. 책에서 본 것
제 1장 – 26. 배움의 기술
Key words:  #독학하지말기 #스승 #실행 #남들을가르친다
[내용 요약] 배움이 가장 큰 효과를 얻는 방법은 아래 단계이다.   1.     스승 찾기 : 그 분야를 제일 잘 하는 분이나 잘 가르치는 분에게 배운다.(세미나, 동영상 등). 독학으로 공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2.     닥치고 따라 실천한다 : 초기에는 실행과정을 등록하고 그저 시키는대로 따라한다. 내 삶이나 일의 현장에서 실행하고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다. 프로가 아니더라도 1~3년 꾸준하게 해야한다. 3.     다양한실험, 스승 떠나기 : 어느 정도 혼자서 분별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책이나 다른사람들의 경험, 세미나를 선택해서 스스로 공부하고 나에게 접목. 열심히 읽고 배우고 다양하게 실험한다. 그리고 초기에 배운 스승을 떠난다 4.     나만의 차별화 방법 만들기 : 기존방식과 다른 나만의 차별화된 방법을 만든다. 멘토의 말을 선별해서 듣는다. 꾸준히 책을 읽으면서 감각을 유지하고 발전. 소비 그만하고 생산한다. 5.     남을 가르치기 : 이제 남들을 가르치면서 더 발전한다. 글도 열심히 쓰고 영향력을 확대한다. 타영역 배우면서 타영역의 인사이트를 융합.   좋지 않은 배움의 방식 1.     혼자서 무작정 실행한다. 초기에는 빠르게 성장하는거 같지만, 어느시점에 정체가 온다. Street Smart에 멈추게 된다. 거리싸움꾼이 일반인은 이기지만, 제대로 배운 프로는 못 이긴다. 2.     수동적인 공부만 하면서 지식만 잔뜩 쌓는다. 막상 실험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온갖이론만 많다. Book Smart에 멈추게 된다.
제 1장-29.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으로 배우는 것
Key words:  #실습 #연습 #반복횟수 #귀찮은 #지루함
수동적인 독서, 수동적으로 듣는 강의는 편하지만 한계가 있다!!   삶의 변화가 생기려면 뇌에 새겨져야 한다. => 스스로 몸과 머리를 쓰고 기록하고 실습하고 연습하고 자기가 말로 스스로 이야기 해봐야 한다. 그것도 반복!!! 해서 해야 한다.   우리의 변화를 막는 2가지 1.     귀찮음, 지루함 : 머리를 쓰게하는 교육은 귀찮다. 반복 연습은 지루함을 가져온다. 이것을 넘어야 한다. 당연히 귀찮고 지루한 것이지만 이겨내야 한다 2.     돈과 시간의 낭비 :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상황을 감내해야한다. 변화하려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시간을 감내해야 한다.  실험하지 않고 결과만 보면 효율적인거 같다. 하지만 직접 실험을 해보면 이해하는데 며칠이 걸린다. 하지만 이 과정이 없으면 축적이 없다. 축적이 없으면 발산도 없다.   삶의 변화를 원한다면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길을 선택하라. 지루한 과정을 거치더라도 축적되면 엄청난 발산으로 보답해준다.
제 1장 - 31. 짧게라도 여러번 전략
Key words:  #횟수가 중요!!
대개 실패하는 이유는 처음부터 ‘시간’을 많이 쓰지 ‘횟수’를 늘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무리한 열심으로 시간을 쏟았지만 횟수가 늘지 않는 것이다. 짧게 여러번 하는 것이 효과가 더 높다고 한다.  턱걸이 예시. 10분 X 25일 vs 2시간 X 3일. => 10분X25일이 훨씬 더 효과적   여러 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만만해야 한다. 내가 스트레스 받거나 지치지 않을 정도로 미미하고 만만해야 한다.   행복의 법칙도 이와 동일. 긴시간의 한번의 행복이 아니라 여러번 짧은 행복이 더 중요.
3. 책에서 깨달은 것
[깨달은 점] 1. 배움의 기술 : 이 5단계 프로세스는 정말 사기 인거 같다. 어떤 분야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기적인 기술. 프로그래밍, 부동산 투자 모두 나도 인식하기 전에 이런 프로세스를 거쳐왔던 것이다. 앞으로 어떤 새로운 분야를 도전해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2. 효과적으로 배우는 방법은 비효율적인 방법 : 나도 임보1장 쓰거나할 때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소요되면 이게 맞나? 라고 생각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비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것은 맞다!!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많이 가져서 뇌에 새기자 3. 짧게라도 여러번 : 내가 올해 초에 운동을 할 때 이 방법으로 꾸준히 할 수 있었다. 결국은 지치지 않게,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초, 중반에는 질보다 양이 더 중요하다. 반드시 명심하자.
4.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할 점] 깨달은 점을 내 삶에 적용해보세요. 1. 그저 시키는대로 행동한다!! : 지금 내가 부동산과 사랑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다. 내 삶에 적용해고 실험하고 실천해보자. 일단 지금은 그저 시키는대로 행동하는게 제일 중요~!!! 2. 내 스스로 생각과 해석을 많이하고 뇌에 새긴다 : 부동산, 사랑 모두 내가 스스로 실험해보고 머릿속으로 해석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그 시간이 오래 걸려서 비효율적이더라도. 하지만 그 시간이 축적되면 아주 큰 성장이 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니 시간이 걸리더라도 쉬운 방법보다는 어려운 방법으로 실천하자. 3. 짧게라도 여러번한다 : 초반, 중반에 실력을 쌓기 위해 중요한 것은 질보다는 양이다. 압도적인 양이 있어야 거기서 질도 나오는 것이다. 양을 늘리려면 짧게라도 여러번 해서 일처럼 느끼지 않아야 한다. 4. 테레사 수녀가 1등석을 탄 이유 : 운은 갑자기 오기도 하지만 자신이 만들 수도 있다. 그것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이 있는 공간을 바꾸는 것이다. 마치 테레사 수녀가 1등석을 타서 기부를 받았듯이 원하는 목표가 있다면 그 공간으로 가라!!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인상깊은 책 문구를 적어보세요
P. 84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 수동적으로 있지말고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두드리면 열린다. 열릴 가능성을 훨씬 높인다
P. 87	실제 삶의 변화가 이루어지려면 뇌에 새겨져야 한다.
P. 89	일단 작게 실험해보고 피드백을 받으며 발전시켜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다.
P. 71	하키선수 그레츠키가 말했듯 ‘퍽이 갈 곳’으로 먼저 가야 기회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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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메모

 

페이지 35. 성공비결은 단순하다. 많이 쓰고 많이 시도하는 것이다. 양에서 질이 나온다.

집요하게 꾸준히 하면 운이 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운은 끊임 없는 시도와 꾸준함에서 나온다.

문도 자꾸 두드려야 열린다.

 

페잊비 37. 당신이 그저 기분이 좋을 때 환경이 허락될 때만 어떤 것을 한다면 그저 취미로 간직하는 것이 낫다.

절대 그것으로 최고가 될 수 없다. 최고가 되는 사람은 그 지루함과 똥 덩어리에도 굴하지 않고 매일 매일 조금씩 무소의 뿔처럼 전진하는 사람들이다.

 

페이지 39. 가장 효과적인 길은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드러내어 피드백을 받거나 도움을 받는 것이다. 미루지 말고 그냥 하라.

 

페이지 44. 스스로 머리가 부족하다고 여길수록 한 분야를 파라. 미친듯이 오랜기간 파라.

많은 시간을 들이면 그 분야를 잘 할 수 있게 된다.

 

페이지 46. 블랙스톤 창업자인 슈워츠먼도 이렇게 말한다.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안고 있는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인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이 어떤 문제와 씨름하는지 생각하고 그에게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떠올리려고 노력하라"

 

페이지 49. 고깃집에서 오래 알바한 직원. 손님들이 어떤 반찬을 좋아하는지 유심히 관찰했다. 그리고 그 분이 다시 오면 반찬을 많이 내어드리고 빠르게 채워드렸다고 한다. 고객이 놀랄 수 밖에 없다. 어떤 사람은 평범한 일도 비범하게 만든다. 평범한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의 가치를 높인다. ==> 이거 장사의신에서도 나왔던 내용이다.

 

페이지 54. 무조건 바쁘다고 좋은게 아니다. 최선은 다할 가치가 있는 일에만 다하자

1) 모든 것은 다 동일하게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에 에너지를 쏟고 그렇지 않은일에는 대충해라

2) 내가할일은 내가 빠르게 하고, 남의 일을 대신 고민하지 않는다

 

바쁜것에 심리적으로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그게 좋은 것은 아니다. 조금 더 현명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pg 81. 배움의 기술

1단계 : 개략적인 큰 그림을 동영상이든, 세미나 등 그 분야를 제일 잘하는 분이나 잘 가르치는 사람에게 배운다. 독학으로 공부하지 않는다.

2단계 : 초기에는 그저 시키는 대로 현장에서 꾸준히 실행하면서, 피드백과 코칭을 받는다. 프로를 목표로 하지 않아도 최소 1~3년 꾸준히 해야한다.

3단계 : 어느 정도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수준이되면 책이나 다른 사람들의 경험, 세미나를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에게 접목한다. 열심히 읽고 배우고 다양하게 실험한다. 초기에 배운 스승을 떠난다

4단계 : 기존 방식과는 다른 자신만의 차별화 방법을 만든다. => 꾸준히 책을 읽으며 감각을 유지하고 발전시킴. 이제 소비X 생산한다

5단계 : 이제 남들을 가르치면서 더 발전한다. 글도 열심히 쓰고 영향력을 확대한다. 꾸준히 자신의 차별화를 강화시킨다.

 

좋지 않은 배움방식

1) 혼자 무작정 실행한다. 혼자 무작정 책만 보고 배우거나 주위 비슷한 수준의 친구를 보고 배운다. 제대로 배운 프로선수는 이기지 못함

2) 유명한 사람들만 쫒아다니고 수동적인 공부만 하면서 지식만 잔뜩 쌓는다. 방법만 찾고 막상 실험과 행동을 하지 않는다.

=> 강계장의 생각 : 배움의 방식은 모두 이런 과정을 거친다. 내가 프로그램을 배울 때도 그랬다. 그럼 사랑을 배우려면 누구에게 가서 배워야 하지?? 이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