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 나는 장사의신 은현장이다.

1. 책의 개요
책 제목	나는 장사의 신 은현장이다
저자 및 출판사	은현장 지음. 출판사 : Rise
읽은 날짜	2023. 8. 14.
총점 (10점 만점)	7점/10점

 

2. 책에서 본 것
제 1장. 장사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Key words:  #중국집 #버텨라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 #장례식장에서도 주문 받음
[내용 요약] 어릴 때 집이 가난했다. 어머니는 수선집, 아버지는 얼음공장에서 일하면서 가난한 생활을 이어나갔다. 그래서 공부 대신 장사를 하기로 마음 먹고 중국집, 피자집 등 여러가지 알바를 했다.   “알바가 아닌 사장 마인드로 일하라” 가장 중요한 것은 환경과 태도였다. 같이 일하는 중국집 알바들은 번 돈을 모두 유흥에 탕진. 중국집과 피자헛에서 일하면서 중요하게 느꼈던 건 바로 “마음가짐”의 차이였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일하는 내 태도다. 중국집 환경이 별로였어도 내가 사장인 가게처럼 일했다. 피자헛의 환경이 아무리 좋았어도, ‘내 가게’라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했었다. 그래서 월급을 더 받고, 진급의 기회가 빨리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pg 56)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매혹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요소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다. 글쓴이의 가게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았다. 새벽 6시까지 장사하고, 마감 끝마친 뒤에 2시간 자고, 다시 또 일을 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장사를 하다 보니까 주변에서 한두 명씩 나를 좋게 봐주기 시작했다. 너무 당연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생각보다 성실하지 않은 사람들이 훨씬 많다. ** 성실이 곧 실력이다. 부자는 성실과 실력을 바탕으로 될 수 있다!
제 2장. 장사의 기본을 반드시 지켜라.
Key words:  #정성 #인사 #초심을 잃지마라
“대박집과 쪽박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pg 79) 대박집을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사장의 역할”이다. 약수역 숯불 바비큐 가게 장사할 때 사장이 주방에 있을 때와 문 밖에 있을 때 매출 차이가 엄청 큰 것을 깨달음. 사장이 주방에만 있으면서 고객을 응대하지 못하자 매출이 떨어졌다. 그래서 주방 이모를 고용하고, 사장이 직접 서비스로 건빵도 주고, 쥐포도 주고, 말도 건내면서 서비스를 다양하게 했다. 그래서 약수역 숯불 바비큐가 서비스의 기준이 된 고객이 많아졌다. **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자.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 없다. 나중에는 다 알아주니까.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너무 열심히 일하다 보면 “그런다고 돈 더주냐?”고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 성공하려면 그런 소시를 무시하고, 내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이다. 결국에는 진심이 성공의 열쇠다.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pg 109) 장사를 하다보면 분명 내가 예상한 것과 다르게 흘러갈 때가 있다. 위기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방식은 2가지로 나뉜다. 안 되는 ‘핑계’를 찾으면서 계속 갇혀있는 사람과 ‘잘 될 이유’를 찾아서 탈출하는 사람이다. 전단지를 1,000장을 뿌리면 주문이 2~3건 들어온다. 그래서 어떤 사장님들은 해봐야 안된다면서 전단지 뿌리는 데 드는 돈을 아끼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왜 시작하기도 전에 벌써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다. 그래서 반대로 전단지가 잘 통하는 방법을 찾기 시작. 배달원에게 그릇을 찾으러 가거나 음식을 줄 때, 그 때 전단지를 붙였다. 이 사람들은 확실하게 음식을 시켜 먹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10% 성공률을 보였다.
제 3장. 돈 잘 버는 나만의 장사 노하우
Key words: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라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라”(pg 157) 장사할 때 원가율을 세세하게 따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안하는게 장사에 더 도움이 된다. 너무 정확하게 계산하지 마라. 장사를 하면서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고객에게 더 퍼주면 더 퍼줘야지 아끼는 건 안된다. 전기세 몇 푼 아끼다가 고객을 잃을 수도 있다. 고객의 입장에서 이만하면 푸짐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퍼줘야 한다. 어차피 어느정도 매출이 발생하면 무조건 남는다. 매출이 발생하려면 결국 “고객이 많이 오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씩 계산하기보다는 먼저 가게의 인지도를 쌓고 고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게 더 중요. 눈 앞에 보이는 잠깐의 이익을 위해서 더 큰 이익을 버리는 꼴이 되어서는 안된다. 고객에게 더 퍼주면 퍼줄수록 매출이 올랐다.   아껴야할 것은 단 하나 “시간”. 내가 모든 것을 다할 필요 없다. 맡길 것은 맡겨놓고 내가 할일에 집중하라.
제 4장. 장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다.
Key words:  #포기하지 말기 #두려워도 실행하기
“통장에 200억이 찍히자 삶이 허무해졌다”(pg191) 후참잘을 200억에 팔고나서 아무도 나를 찾지 않자 우울감에 빠졌었던 적이 있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시 사람들을 만나고, 도와주면서 극복했다. 돈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돈 말고 또 어떤 것이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지” ** 가난한 사람은 꿈만 꾸지만, 부자는 무조건 실천한다. 밭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실천하지 않으면 돈을 벌 수 없고, 부자가 될 수도 없다. 부자는 한번의 실천으로 평생 돈을 번다.   “유튜브를 시작하며 많은 사람을 도와주다”(pg 197) 고생 없이 부자가 되는 방법은 없다. 부자가 되는 길에 놓인 고난을 극복하는 사람은 적다. 부자는 두려워도 실행한다. 그러나 가난한 사람은 두려우면 멈춘다. 또 부자는 주어진 기회에 집중하지만, 가난한 사람은 어려운 현실에 좌절한다.   “기회는 찾아오는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pg 202) 아이가 걸음마를 배울 때 평균 3,000번 이상은 넘어진다고 한다. 후참잘이 오픈한지 1년만에 잘 된게 아니다. 잘되는 시점까지 올라가는데 무려 7년이 걸렸다. 유튜브도 3년동안 계속해서 해와서 드디어 결과가 나온 것이다. 기회가 오지 않으면, 내가 그 기회를 만들면 된다. 밑바닥부터 올라가는 것이다. 중간에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그냥 그날 해야하는 것을 하면서 묵묵히 버티다보면 기회가 생긴다. 기회는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깨달은 점] 1. “불이 꺼지지 않는 가게” : 성실이 곧 실력이다. 부자는 성실과 실력을 바탕으로 될 수 있다! 생각보다 성실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 2. “대박집과 쪽박집은 작은 차이로 결정된다”: 작은 것에도 정성을 들이자. 지금 당장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결국은 다 알게 된다. 3.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잘 될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4. “아낄 것과 아끼지 말 것을 구분해라” : 너무 정확하게 계산하지 마라. 소탐대실 하지 말기 .
4.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할 점] 깨달은 점을 내 삶에 적용해보세요. 1. 성실함 : 생각보다 세상에는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다. 내가 더 성실하면 남들과 아주 큰 격차를 벌리는 무기가 된다. 2.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 내가 지금 하는 일을 남이 뭐라 한다고 해서 개의치 말자. 올바른 것이고 진심을 다해서 한다면 결국 남도 알아주는 날이오고 좋은 결과도 나온다. 3. 잘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국 위기를 극복해야만 하는 상황이온다. 부정적인 생각말고 어떻게 하면 잘될지를 생각해서 극복해나가면 더 큰 성장이 나에게 선물로 주어질 것이다.  내가 현재 고민이 있다. 하지만 잘될 이유를 찾아서 극복해보자 4. 기회를 만들자 : 지금껏 나에게 기회가 오기를 바랐는데, 기회는 내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기회를 만들려고 움직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인상깊은 책 문구를 적어보세요
P. 56	사람들이 누군가에게 매혹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요소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실함”이다.
P. 69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있어.
P. 79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자. 나중에는 다 알아준다.
P. 88	일에 미친 사람은 성공한다. 열정이 성공을 부추기는 휘발유이다.
P. 93	진심은 배신하지 않는다. 아는 사람들은 나의 진심을 알아주기 마련이다.
P. 111	힘든 상황에서도 잘 될 이유를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