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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의 개요
책 제목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저자 및 출판사 에슐리 반스 지음. 안기순 옮김. 출판사 : 김영사
읽은 날짜 2023. 7. 29.
총점 (10점 만점) 9/10

 

2. 책에서 본 것
일론머스크의 어린시절, Zip2 모험의 시작
Key words:  #괴짜 #실리콘밸리 #Zip2
[내용 요약]
일론 머스크는 어릴 때 아버지로부터의 고통, 학창시절에 받았던 고통이 있었다.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내고, 미국에서 일론 머스크의 모험의 시작이 되었다.
동생 킴벌과 실리콘 밸리에서 지도 위에 상점을 보여주는 서비스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머스크는 독학으로 배운 코딩 기술로 밤낮 없이 개발하면서 인재를 영입했다. 그러면서 Zip2를 키워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Zip2를 키우면서 CEO 자리를 뺴앗기기도 했지만 대기업에 인수되어 20대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일론 머스크는 지독한 일벌레였다. 그리고 특이한 성격이 성공과 잘 맞아 떨어졌다. 여전히 머스크는 작업요구와 직설적인 비판으로 젊은 엔지니어를 무섭게 몰아쳤다.
그래 저것이 바로 일론의 모습이야.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죽기 살기로 덤벼들지
 
 
 
실리콘밸리의 주역, 페이팔 마피아
Key words:  #인터넷은행 #페이팔
일론 머스크는 은행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을 개발하기로 마음 먹는다. 한국에서도 지금은 카카오뱅크, 토스뱅크가 있어서 인터넷은행이 보편화되어 있지만 페이발이 개발되는 당시만 해도 인터넷은행은 매우 생소하고 법률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다. 일론 머스크는 엑스닷컴을 설립했다. Zip2로 벌어들인 모든 돈을 엑스닷컴에 쏟아 부었다. 이 때 실리콘밸리에서 뛰어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영입했다. 개발을 하면서 법적인 문제 등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심지어 직원들간 의견이 대립하고, 머스크가 CEO에서 축출된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다 돌파하고 해결해 나감. 결국 페이팔은 거액으로 이베이에 인수되었다.
6. 로켓에 미친 사람들
Key words:  #우주화물산업 #스페이스엑스 #팰컨 1호기
Zip2, 페이팔을 성공적으로 매각 한 후 억만장자가 된 머스크는 우주에 로켓을 쏘겠다는 꿈을 가졌다. 처음에는 로켓에 생명체를 담아 화성에 도착시키겠다는 계획을 했다. 하지만 러시아의 미사일 가격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아이디어 전환을 한 결과, 우주 탐사비용을 낮추는 방식의 우주산업개발을 시작했다. 화물을 쏘아 올리는 우주 로켓산업을 시작하였다.
머스크는 스페이스 엑스를 설립하고 로켓을 만들 항공우주 엔지니어들을 섭외한다.
톰 뮬러 : 엔진 제작 총 책임자. 어릴 때부터 로켓을 직접 만들고, 엔진에 대한 엄청난 지식이 있음.
홀먼 : 제트기 우주선을 제작하는 기술 담당
메리브라운 : 머스크의 비서로서 직원들과 머스크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
엘 세군도에 3000평 규모의 창고를 사서 시작했다. 낡은 창고였지만 머스크도 zip2를 설립할 때 그랬기 때문에 크게 상관 안함.
핵심 엔진 – 1단 엔진 : 로켓을 지상에서 들어올려 대기권 밖까지 나가게 하는 엔진
            2단 엔진 : 로켓에 동력을 공급해 우주로 날려보내는 엔진
머스크와 직원들은 밤낮으로 하루에 20시간씩 일을 했다.
항공우주의 중심인 캘리포니아에서 제작 텍사스에서 발사 실험(시험장)
일론머스크가 직접 개발 일정에 참여하여 하나하나 모두 관여했다.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언론과 접촉해 마케팅을 진행.
운항용 전자장치 + 항공전자공학 + 엔진 + 통신 등 너무 많은 문제가 얽힘.
적도 근처 콰절린 섬에서 팰컨 1호기 발사
1차 시도 : 실패. 밸브가 열려서 액체산소가 모두 날라감.
2차 시도 : 실패. 알루미늄 bnut이 소금기에 부식.
3차 시도 : 실패. 남은 연료가 로켓을 돌아다녀서 불이 붙었다.
4차 시도 : 성공.
스페이스 엑스는 파산 직전까지 갔었지만 4차시도에 성공하면서 NASA로부터 거액의 로켓 발사 계약을 수주하면서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7. 전기로만 움직이는 슈퍼카
Key words:  #테슬라 #스트라우벨 #배터리팩
테슬라는 마틴 에버하드, 마크 타페닝, 이안 라이트가 2004년에 설립한 회사. 여기에 일론머스크가 투자를 했다. 스탠포트 출신의 배터리 팩 전문가 스트라우벨이 합류하였다. 2000년대 초반은 전기차가 인기가 없었다. 그래서 투자 매력도도 떨어졌다.
초반의 테슬라는 배터리팩, 자동차배선, 부품조립에 필요한 용접에 주력하고 나머지는 외주를 주었다. 이중에서 핵심은 리튬 배터리를 병렬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었다.
그리고 전기자동차를 움직이는 컴퓨터 수준으로 만들정도로 소프트웨어 기술이 집약된 자동차이다.
 
2008년은 머스크에게 지옥같았던 해이다. 전 아내의 사생활 폭로, 언론의 조롱, 스페이스엑스와 테슬라가 파산위기, 아들의 죽음. 이 모든 것을 2008년에 겪고 이겨냈다.
 
과거에는 러시아에만 로켓 발사를 의존했다면 이제는 스페이스 엑스에 의뢰를 한다. 스페이스 엑스는 머스크 자체이다.
3. 책에서 깨달은 것

[
깨달은 점]
1.
머스크의 문제 해결능력 : 로켓을 만들때, 전기자동차를 만들때, 페이팔을 만들 때 수 없이 많은 문제에 직면해도 집요하게 이를 해결하고 돌파하는 능력

2. 완벽주의적인 기준 : 테슬라의 자동 문 손잡이 등 직원들이 이정도면 만족할 수준인데, 머스크는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기준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만들어냄.
3.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시간을 몰입 :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분야에 일정 시간이 투자되어야함. 머스크는 엄청나게 시간을 집중하여 스페이스엑스, 테슬라를 성공적으로 운영.
.
4. 책에서 적용할 점
[적용할 점] 깨달은 점을 내 삶에 적용해보세요.

1.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내 시간을 그 분야에 몰입해야함 : 설렁 설렁 해서는 어떤 결과도 나오지 않음. 진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머스크처럼 하루 20시간씩 몰입하면서 그 분야에 정점을 찍도록 노력해야함.

2. 강한 삶의 지향점 : 머스크가 이렇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근간은 인류가 더 나아지도록,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하려는 머스크의 꿈,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도 어떤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룩하기 위해 방향을 가져야할 것이다.
3.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인상깊은 책 문구를 적어보세요
P. 12 머스크는 단호한 의지를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므로 계속 거절당하더라도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을 존중한다.
P. 13 그는 인류를 우주에 거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삶의 목표라고 공공연하게 선언한다.
P. 111 그래, 저것이 바로 일론의 모습이야. 절대 포기하지 않고 죽기 살기로 덤벼들지
P. 115 나는 과거에 한번도 팀을 이끌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팀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해야 했습니다. 가장 먼저 분명하게 떠오르는 가정은 다른 사람이 나처럼 행동하리라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그 가정은 옳지 않아요.”
P. 511 머스크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강인한 힘과 의지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어렸을 때 고통을 감내한 덕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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